Claude Code 실전 사용법
- AI/Claude
- 2026. 1. 26.
Claude Code는 작게 시킬수록 잘한다
처음에는 항상 이렇게 말했다.
“로그인 기능 만들어줘”
결과는 늘 애매했다.
UI는 있는데 보안이 약하거나, API만 있고 화면이 없거나, 구조가 엉켜 있었다.
방식을 바꿨다.
작업을 쪼개자 결과물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이때 깨달았다.
Claude Code는 “한 번에 많이 시키는 도구”가 아니라 “작게 시키고 많이 시키는 도구”라는 걸.
복잡한 작업은 무조건 Plan Mode부터
Claude Code에는 Plan Mode라는 게 있다.
Shift + Tab을 누르면 켜진다.
이 모드를 켜고 나서 이렇게 말한다.
그러면 바로 코드를 짜지 않는다.
대신,
- 어떤 기능이 필요하고
- 어떤 순서로 만들고
- 어디부터 시작할지
계획부터 세운다.
그 다음 이렇게 말한다.
복잡한 작업일수록 이 방식이 압도적으로 안전하다.
Claude Code 잘 쓰는 사람과 못 쓰는 사람의 차이 = 컨텍스트 관리
Claude Code는 대화가 길어질수록 초반 내용을 조금씩 잊는다.
나는 이걸 상하는 우유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우유도 오래 두면 못 먹듯,
컨텍스트도 오래 쌓이면 품질이 떨어진다.
그래서 나는 작업 3~5개마다 항상 요약시킨다.
또는
그리고 토큰이 많이 쌓였다고 느껴지면 과감하게 초기화한다.
컨텍스트를 날리기 전에 반드시 하는 것: HANDOFF.md
/clear를 치기 전에 꼭 한다.
이렇게 만들어 둔 뒤, 새 세션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 한 줄이면 몇 시간치 설명을 다시 안 해도 된다.
프로젝트 시작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CLAUDE.md
프로젝트 루트에 CLAUDE.md 파일을 만든다.
이 파일이 있으면 Claude Code는 매번 같은 규칙으로 행동한다.
나는 여기에 이런 문장도 넣는다.
절대 console.log 남기지 말 것
임시 코드 작성 금지
효과가 확실하다.
새 프로젝트는 항상 /init으로 시작
또는
폴더 구조, 설정 파일까지 한 번에 만들어준다.
코드 리뷰도 시킨다
주니어 개발자에게 코드 리뷰 시키는 느낌이다.
MCP는 많이 설치하되, 적게 켠다
Playwright, Supabase, GitHub 같은 MCP를 연결하면 Claude Code가 외부 도구까지 다룬다.
다만 규칙은 하나.
MCP 서버는 많이 설치해도 되지만, 실제 활성화는 10개 미만
그래야 컨텍스트가 깨끗하다.
내가 쓰는 실제 루틴
Claude Code는 “모든것을 알아서 하는 AI가”이 아니다.
대신 운영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에게는 미친 생산성 도구가 된다.
이 글은 내가 그 운영 방법을 잊지 않기 위해 남겨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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